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150년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4년짜리를 한 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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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4년짜리를 한 권으로?

by 미오새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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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뭔가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읽는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물론 나만의 글도 있고, 일기도 있지만 말이다.

일기든, 메모든, 에세이든, 서평이든, 소설이든 아무튼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틀림없다.

하버드 대학에서는 글쓰기를 4년 내내 배운다고 한다. 입학을 할 때도 에세이를 제출해야 하고 그것을 통해 입학허가도

나온다고 하니 그들이 글쓰기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지 알 수 있다.

송숙희 작가는 이 책에서 150년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을, 무려 4년짜리 글쓰기를 한 권에 담아 내면서, 효용성과 경제성

범용성을 가진 '오레오맵'을 이용해서 글을 쓰기를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OREO Map이란

OREO Map

O (Opinion) 의견

R(Reason)이유

E(Example) 사례

O(Opinion/ Offer)의견강조 및 제안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송숙희 작가는 이 책에서 쓸거리가 분명하면 쓰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 말에 깊은 동감을 한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면 그 글감이, 쓸거리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게 문제이다.

Lesson 1. 왜 저명한 학교는 글쓰기 교육에 목맬까?

하버드생처럼 7가지 글쓰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독자에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글쓰기

핵심 메시지를 빠르게 전하는 글쓰기

쓸거리를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글쓰기

독자에게 내가 원하는 바를 끌어내는 글쓰기

내용을 일리 있고 조리 있게 구성하는 글쓰기

읽고 싶게 읽기 쉽게, 한눈에 잘 읽히는 글쓰기

쓰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쓰는, 몸이 기억하는 글쓰기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미국 대학의 목표는 설득력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바로 글쓰기라고 한다.

결국 쓸거리를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그 쓸거리를 개발해서 전달력을 가지려면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왜 말하는지 분명히 알게 해야 하고, 원하는 반응을 분명히 요청을 하라고 얘기한다.

Lesson 2. 내 글의 격이 달라지는 글쓰기 비결

핵심을 주장한다.

주장에 이유와 근거를 제시

근거를 증명

핵심을 거듭 주장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내 의견을 제시할 때, 두괄식 미괄식의 여러 전개법이 있지만 오레오 맵에서도 그렇고 스파크 박사의 글에서도 그렇고,

결론을 먼저 쓰는 것이 요즘 같은 시대상황에서는 훨씬 더 독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파크 박사의 글을 잘 쓰려면

결론부터 써라

핵심 생각을 명료하게 전달하라

메시지를 단락으로 나누어 설득하라

사례를 들어 납득되게 하라

근거를 제시하여 믿게 하라

원하는 바를 제안하라

스파크 박사

Lesson3. 사람들이 읽을 수 밖에 없는 글의 공식

글을 쓰려는 생각 확인하는 과정

⓵ Target : 독자는 누구인가?

⓶ Idea : 독자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⓷ Value Proposition : 독자에게 전하는 매혹적인 약속

150년 하버드 글씨기 비법

글을 쓸때 간과하기 쉬운 것 중의 하나가 내 글을 읽는 사람이 무엇을 읽고 싶은지가 아니라, 그저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많은 고민을 하고 글을 써야함에도 그냥 일기처럼 그렇게 쓸 때가 많음을 반성!

◆ 글감은 오레오맵의 생각엔진의 연료다 ◆

쓸거리에 맞는 새로운 재료찾기

텍스트를 넘어 전방위로 찾기

수집한 자료는 내식으로 다듬기

자료는 T/D(title/descripion)으로 만든다.

수집하는 자료는 배치한다.

자료는 일일이 손으로 정리한다.

완전한 문장으로 정리

문구점 차리기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Lesson4. 오레오맵으로 쉽게 깔끔하게 에세이 쓰기

하버드식 5단락 에세이 조건

-. 한 번에 한 주제를 다룬다.

-. 논리적 설득력을 갖춘다.

-. 문장 성분을 갖춘 완성문으로 서술한다.

-. 5단락으로 구성한다(도입1, 본문3, 종결1)

-. 1,500자 내외로 쓴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선택받는 글을 써야한다.

그 글의 관건으로는 15자 이내로 제목과, 헥심 메시지(이유와 근거, 사례)를 이용해 헤드라인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글을 쓰다가 보면 인용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 부분이 사실은 난감 할 때도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문장에 녹여내는 방법, 핵심 출처만 밝히는 방법, 원전 읽고 직접

인용하는 방법, 바꿔 쓰기등을 권하고 있다.

일머리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오레오맵 활용기술과 하버드대학교 글쓰기 벌레들은 어떻게 연습할까?하는 부분도 잘

나와있다.

글은 결국 생각이다.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이 필요하고, 또 내게 맞는 글쓰기 또한 쓰면서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자료를 조사하고 그 자료를 내것으로 만들고....

150년 하버드의 글쓰기도 결국 꾸준함과 지치지 않는 연습인 것 같다.

이 책에 소개된 미국인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탄 싱클레어 루이스

그녀가 모교인 하버드 대학교 초청 강연회 때 한 말로 맺으려 한다.

왜 여기 이러고 있소?

가서 글 쓰시오!

150년 하버드글쓰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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