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슬럼프가 올 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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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가 올 때 대처법

by 미오새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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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다 보니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쳐지고 지치고 눕고만 싶을 때가 있습니다. 슬럼프라고 하는 것이 다가올 때 각자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슬럼프 대처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 합니다.

 

슬럼프가 올 때 대처법

 

1.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 하든지 간에 삶에는 늘 후회와 아쉬움이 따른다는 것을 기억하기.

 그때 그랬으면 좋았을 걸, 내가 그런 선택만 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런 모습이 아닐 텐데, 나는 왜 이런 모습일까? 등등의 후회가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왜냐면 지금의 모습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고,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지금 나의 모습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한다면, 그때 내 선택은 잘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나요? 어떤 선택을 하든지 가지 못한 길에 대한 후회는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나만 후회가 있다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 선택이 그때는 최선이었고, 내 선택에 대해 지금 후회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 겪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2. 세상에는 '나만이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기.

어쩜 그렇게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잘 쉬고, 뭐든지 잘하는 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 옆에 있다 보면 쪼그라드는 내 모습에 자꾸만 움츠려 들고 자꾸 나를 자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살펴보십시오. 내게도 아주 작을지언정 나만이 잘하는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찾아보기 바랍니다. 꼼꼼할 수도 있고, 낙서 같지만 글을 잘 쓸 수도 있고, 남의 얘기를 잘 들어줄 수도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번뜩일 때도 있다는 것을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3. 힘들때는 그냥 밥을 많이 먹고 든든하게 있어보기.

자신감이라는 놈은 우리를 끌고 다니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감 있게 뭔가를 하고 싶은데, 나를 돌아보면 자꾸만 쳐지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싶은데 자꾸 남과 비교하며 점점 땅바닥으로 고꾸라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어른들이 하시는 말처럼 '밥을 든든히 먹어야' 합니다. 밥을 든든히 먹으면 소위 '밥심'이 생겨서 지치고 힘든 우리를 끌어올려줄 수 있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사실입니다. 힘들 때, 그냥 눈물이 나더라도 꾸역꾸역 밥을 먹고 나를 위로해 보세요. 분명 힘이 생길 것입니다. 

 

 슬럼프가 뭘까요?

나에 대한 욕심과 내 바람이 만들어낸 어쩜 허상같은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나를 바로보고, 나를 사랑하다 보면

어쩜 더 슬럼프가 올 수도 있으나 그러다 보면 나를 정말 잘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순간순간 다가올 슬럼프를 현명하게 대처해 나간다면 어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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