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메신저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고, 또 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인생을 잘 살고 있고 잘 살아가는 사람이리라.

우리 주변에는 많은 성공자들이 있다. 그 중엔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이다.

그들은 자신의 부와 경험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책이라든지, 강연이라든지, 코칭이라든지,

사업을 운영하면서 말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들의 얘기를, 메시지를 전한다.

그들은 메신저로서 자신의 얘기를 들려준다.

나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았는가?

열린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했는가?

스스로 가치있는 존재라고 느끼는가?

백만장자 메신저

삶의 끝자락에서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면?

작가는 자동차 사고로 죽음의 문턱에서 이 질문을 떠올렸다고 한다.

무엇보다 지인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바람대로가 아닌 '나 자신으로서의 인생'을 살았는가.

내가 죽고 나면 누군가는 나를 절실히 그리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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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교통사고가 나고 모든 순간이 슬로모션으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은 순간에,

'내가 과연 충분한 삶을 살았나?'라는 질문'이 빠르게 솟아올랐다고 한다.

뼛속 깊이 밀려드는 후회로 '나는 사랑하며 살았더가' 되 뇌이게 되었고, 존재의 미약함과 공포가 그를 휘감았다.

하지만 그 날의 그 경험이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했고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

충분한 삶을 살았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그래 감사하다! 라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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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누구나 자신만의 '영감'과 '지혜'를 갖고 있다

- 인생의 두 번째 티켓을 나눌 수 있다.

진정 원한다면 자신을 뛰어넘는 결정을 할 수 있다

당신의 메시지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 삶에 대한 의미 있는 조언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

백만장자 메신저

어쩜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채 나의 경험과 나의 생각과 '인생의 두 번째 티켓들을 사용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 티켓을

버려두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바라고 내가 원하는 성공자들은 그 티켓들을 사용했다.

<지선아 사랑해>를 쓴 이지선

그녀 역시 오빠랑 귀가하던 중에 음주자에 의한 교통사고 화재로 너무나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달라진 외모와 선입견, 주위의 시선으로 상처받고 힘들어도 했지만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하게 쓰고 있다.

1. 도대체 어떤 사람이 메신저가 될 수 있나

시작할 때부터 유명하고 부자인 사람은 없다.

누구나 사람들이 조언을 구하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고 있다

돈, 인지도, 부자 아빠가 없어도 메신저로 성공할 수 있다

하루 4시간만 일해도 놀라운 가치를 창출한다

백만장자 메신저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유들 중에는 나는 부자 아빠도 없고, 돈도 없고, 뭘 시작하려니 인지도도 없어서 힘들다라는 얘기를 한다. 그런 중요한 여건들이 단 하나라도 내게 있다면 달려갈 길이 조금 더 수월해지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메신저가 될 수 없고 성공하지 못한다는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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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쓴 이나모리 가즈오 역시 그런 조건들이 없는 상태에서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전념하자. 살기 위한 길은 오직 그뿐이다'라고 생각하며 일단 일에 임하는 태도부터 바궜다고 얘기한다.

내가 삶을, 사람을, 일을 대하는 태도는 내가 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타의 이유때문에 성공자가 될 수 없어!라고 단언할 수 없다는 것이다.

2.나는 어떤 유형의 메신저인가

이제까지 살면서 특별하게 '성취'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왔는가

'존경'받을 만한 삶을 살고 있는가

최고의 메신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3가지 자질

백만장자 메신저

이 부분은 나를 아는지에 대한 부분으로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배우고 익히고 성취한 부분들을 조금 더 깊숙이

생각해 봐야할 것 같다. 나의 롤모델은 있는지, 나는 어떤 성과를 내면서 지금껏 살아왔는지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시인 박노해는 <걷는 독서>에서 반성하지 않는자 책임지지 않는자 너, 용서할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을 성찰해서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지 등에 고민을 해야 비로소 툴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3. 메신저는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가

즐겁게 배우고 열중할 수 있는 나만의 주제는 무엇인가

나의 메시지가 필요한 고객과 조직은 누구인가

나의 고객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고객들이 가장 공감할 만한 나만의 스토리는 무엇인가

나의 메시지가 담긴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콘텐츠를 판매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가장 전략적인 마케팅은 무엇인가

고객들에게 나의 가치를 보여줄 '결정적인 기회'는 무엇인가

나의 정보와 가치를 가장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법은 무엇인가

최고의 메신저들은 어떻게 초심을 잃지 않는가

백만장자 메신저

나에 대한 확인과 확신이 이루어진다면, 내 메시지가 필요한 고객들을 살펴야 한다.

그냥 무턱대고 모든 사람들이 내 이야기에, 메시지에 공감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내 얘기에 고개를 끄덕이고 조언을 구할 그런 사람들이 있게 되는데,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 그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콘텐츠 등에 관한 메신저로서의 실제에 관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가져온 변화 중에 오프라인의 만남이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플랫폼을 이용해서

서로의 관계들을 지속해 나갈 수 있다는 것들이 확인됐다.

강의도 줌으로 하고, 혼술 마저도 함께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는 것들을 우리는 체험해서 알게 된 것이다.

그런 고객들과의 소통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을 하면서 나만의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

4. 평생 성장하는 백만장자 메신저의 생각법

성공이든 실패든 나의 경험은 모두 소중하다

배우고 익히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나의 잠재력을 믿고 원대한 미래를 추구하라

모든 관계에서 교훈을 찾고 끊임없이 메모하라

한 번에 한 가지 기회를 잡아 집중하라

백만장자 메신저

실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지만 그 실패가 실패가 아닌 또 다른 성공의 발판이 됨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27번의 도전과 24번의 실패를 경험한 야나두 김민철 대표

그럼에도 그는 그 실패 속에서 주저 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지금의 김민철 대표가 된 것이다.

나를 믿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 요인이다.

메모의 중요성 역시 우리들은 잘 알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아인슈타인, 에디슨, 이건희 회장 등

수많은 성공자들이 사용한 방법이다. 그런 방법으로 계속 생각을 발전시키는 것이 참 중요하다.

5. 골리앗을 이긴 백만장자 메신저의 실전 노하우

백만장자 메신저는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벌었나

5가지 상품만으로 1년에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다

실무기술은 절대 아웃소싱하지 마라

차별화된 최상위 메신저로 포지셔닝할 것

당신의 콘텐츠 상품에 매력과 가치를 입혀라

성심껏 가르치고 봉사하듯 홍보하라

동종 업계 전문가들과 상호이익 제휴를 하라

나만의 메시지와 올바른 목적을 지켜내라

백만장자 메신저

자신 만의 것도 좋지만 윈-윈이 아니면 결국 쉽지 않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 순대골목, 만두골목, 칼국수골목, 옷가게, 술집 등 동종업계들이 함께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때가

더 많이 있다. 자신의 것을 나누고 그렇지만 나만의 것을 잃지 않는게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다.

6.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대, 메신저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경쟁이 치열할수록 더 많이 공유하라

흉내내지 말고 훔쳐서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라

사소한 서비스도 세련되게 만들어라

판촉과 가치를 결합해 커뮤니케이션하라

어떤 순간에도 고객 대응은 탁월해야 한다

고객과 메신저는 서로의 팬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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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새벽기상을 한 후에 아침마다 조금씩 읽은 책이다.

마치 아이가 맛있는 과자를 숨겨두고 조금씩 조금씩 먹듯이 말이다.

내게는 참 소중하고 귀한 여러 가지 통찰을 주었다. 안된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조급함을 내려놓고

내게 있는 것들을 다시 한 번 바로 보고, 조금 더 진취적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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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 얘기에 귀 기울이지 않을것 같은 두려움

그것을 조금씩 극복하고 일신우일신으로 하루 한 걸음씩 내 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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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삶을 살았는가? 라는 질문에 그래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웃을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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