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는, 새로운 것에 대한 우리의 자세
평범한 일상이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편안함과 아울러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우리의 인생이 채워진다면 아마 너무나 밋밋할 것입니다.
새로운 즐거움.
변화가 주는 간질간질한 행복.
지금 서 있는 안락함을 벗어나 익숙하지 않은 것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그러한 행복은 우리에게 옵니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접해보지 못했던 미지의 맛과 향, 느낌은 우리가 도전을 했을 때 만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행복이 뭐 있나요?
새로움에 주저하는 사람이지만, 그래서 참 답답하게 살아가지만,
뭐 있나요? 해 보는 거죠!
먹는 것도, 보는 것도, 만나는 것도......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캠핑을 떠나는, 모험을 떠나는 아이처럼, 설레고 들 뜬 마음으로 말입니다.
플레이팅의 중요성
맛있게 먹으면 됐지! 라는 생각들이 사라진지는 한참 됐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으면 훨씬 사람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같은 셰프가 만든 같은 음식이라도 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플레이팅이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최고의 셰프가 만든 요리라도 훨씬 더 고급스럽게 먹음직 스럽게 만들어주는 플레이팅.
자연과 하나되게, 작품처럼 만들어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눈을 즐겁게, 입을 즐겁게!
완성된 요리에 플레이팅을 해 주는 것의 장점입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행복
마음채우기
새로운 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음식!
그것이 주는 행복으로 우리는 마음이 가득 채워짐을 느낍니다.
시간을 들여서 떠나고, 또 만나고 먹고.......
일상을 벗어난다는 것 자체만으로 허전했던, 불편했던 마음들이 조금씩 가라앉고 새로운 즐거움과 일상일 벗어난 것의 행복으로 일상의 소중함이 더 생각이 날 것입니다. 잠깐 내가 달리던 속도를 늦추고, 잠시 쉼표를 찍어본다면
우리의 일상은 훨씬 값지고 행복한 것이 될 것입니다.
그 행복을 간직한 채 다시 돌아온 현실에 우리는 더 몰두할 수 있고, 더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롭게 걷는 길, 소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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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루틴- 하루만 최선을 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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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가보지 않은 길 위의 방종: 새로운 기쁨과 먹는 즐거움"
잠시 늘상이었던 길에서 벗어나 낯선 곳을 탐험하면서 새로운 즐거움, 먹는 것과 보는 것, 플레이팅의 중요성, 마음챙김을 누리게 될 것을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씩 소소한 것들 속에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함으로써 아직은 훨씬 가보지 못한 것들과 새로운 음식, 새로운 만남이 세상과 우리 자신을 더 깊게 연결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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