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자격증, 국가지원 , 중장년 실버 일자리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만이, 직계 가족만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길러야 함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많은 부부가 출산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는 게, 또 양육하는 게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정부에서 여러가지로 애를 쓰고 있고 쓰려고 하는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출산한 가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고, 이와 맞물려 경력 단절여성들의 일자리까지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자격증이 있습니다.

 

 

바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사업별소개 >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예전엔 부모님이, 가족이 케어하던 산모와 신생아를 교육을 이수한 자격증을 가진 분들이 대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자격증에 대해 살펴봅니다.

 

1.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란

 

산모신생아건강관사 바우처 서비스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서비스는 간단하게 요약하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벌이가 더 어려운 사람에게는 건강관리사가 서비스 금액에서 더 많은 비율을 정부가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합니다.

 

 

2.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자격증

 

한국산업직업교육개발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보건복지부가 주무부처로 되어 있는 자격증입니다.

산후육아의 출산 전 임신부와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가 적정한 신체적, 정서적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하고 관찰하여 신체관리, 정서지원, 위생관리, 수유관리, 일상생활 지원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3. 교육대상자

보건복지부의 지원이 더 강화되는 가운데 전망이 더욱 좋은 분야로 특별히 경력단절이 있는 중년이상의 여성들이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어르신들도 조금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교육내용

총 60시간의 교육으로 마음감과, 업무 내용, 실습(모형으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은 경력자로 인정됨.

 

산후관리사 시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