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글쓰기? ok!

 돈이 되는 글쓰기는 있습니다.

 

<부자의 독서법>, <백만장자 작가수업> 등의 많은 책을 쓰고,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는 송숙희는 <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에서 카시 (KASH) 말합니다.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 송숙희 - 교보문고

 

K: 지식(knowledge)

A: 태도(attitude)

S: 기술(skill)

H: 습관(habbit)

 

살아가면서 돈이라는 부분에 막혀서 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돈은 우리를 조금 편하게 해 주고, 조금 여유롭게 해 주고, 조금 당당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그런 돈이 없으면 어쩐지 주눅이 들고, 어쩐지 작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인생을 그나마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돈이 아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통해, 또다른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서 매달 얼마만의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들어왔으면 좋겠다 싶은 게 인지상정입니다. 월급이라는 것은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끝이 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자들이 말합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꾸준하게 일해서 들어오는 다른 의미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 루지 - 교보문고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 | 클레이튼커쇼 | 반니- 교보ebook

 

얼마나 근사한 일입니까?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글쓰기였습니다. 딱히 배운적도 없고, 학교 다닐 적에 교내 신문사에서 편집하고 기획했던 것 말고는 다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책을 읽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을 하고, 블로그를 했습니다. 조금 하다가 여러 이유로 포기하게 되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 차!

 

 블로그를 하면서, 광고수익을 알게 되었고, 그러다가 책을 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위 '돈이 되는 글쓰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와 책을 통해 배우면서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한 권, 또 한 권이 쌓이다 보니 쓰는 것도 재미있었고, 내가 공부했던 경험들, 여행들, 생각들을 기록한 것들을 비록 전자책이지만 책으로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한 권을 구매했고( 날아갈 듯 행복했습니다.) 몇 권씩 구매가 되는 것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월급 말고 플러스알파, 온라인으로 돈 벌기 | 이수환 - 교보문고

 

처음에 글을 쓸 때는 내 만족이었습니다. 내 마음을 정리하고 내 생각을 가다듬고 그렇게 글을 썼습니다. 그러다가 책을 쓰고 그 책이 팔리면서 블로그와 전자책 등을 통해 아주 작지만 또 다른 파이프라인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돈이 되는 글쓰기!

쉽지는 않지만, 내 입장에서, 내 만족이 아니라 독자를 의식하며 쓰는 글이라면 결국 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은 결국 내게도 도움이 되며, 그것은 보상을 가져온다는  아주 간단한 이치를 나눕니다.

나만의 행복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내게 아주 귀한 보상으로 온다는 것을, 돈도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