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형기1 양수역 할리스 커피숍에서 잠깐의 힐링타임 양수역 할리스 커피숍에서 잠깐의 힐링타임! 명절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들은 언제나 내 앞에 있죠. 어제 일을 하다가 아주 잠깐 짬이 났습니다. 양수역 근처에서 일을 보고 아주 짧은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앗싸! 잠시 나를 위한 시간을 갖자. 저번에 왔다가 그냥 보고 지나쳤던 할리스커피숍이 생각났습니다. 강변을 보고 있는 빨간 색깔의 건물. 할리스 양평북한강DI점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곳은 북한강을 바라보며 확 눈에 띄는 빨간색의 포인트를 준 붉은 벽돌 3층 건물입니다. 근처에 왔다가 '어, 언제 생겼지? 작년엔 없었는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드디어 짬이 생겨서 홀로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저 붉은색 가운데에 있는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3대의 키오스크가 주문을 기다립니.. 2024.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